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 예약 방법 이용 요금 및 자리 꿀팁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싶을 때, 가장 가까운 힐링 스팟 바로 여기! 🌿
안녕하세요, 캠핑과 자연을 사랑하는 블로거입니다 😊 얼마 전 다녀온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는 정말 ‘완벽한 주말 탈출’ 그 자체였어요. 에버랜드 바로 옆이라 놀이공원도 즐기고, 밤엔 별빛 아래에서 고요한 캠핑을 즐길 수 있죠. 오늘은 예약 방법부터 요금, 이용시간, 사이트 종류, 그리고 편의시설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캠핑 초보자도 걱정 없이 떠날 수 있도록 팁도 함께 드릴게요 💜
에버랜드 캠프필드 예약방법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는 인기 캠핑장이라 예약 경쟁이 꽤 치열해요🔥. 예약은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스노우피크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특히 주말과 성수기(5~10월)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회원가입 후 예약 알림 설정을 해두면 좋아요. 또한 사이트 선택 시 전기 사용 가능 여부, 차량 진입 가능 여부 등을 꼭 확인해두세요. 예약 후 문자로 입실 안내가 오며, QR코드로 간편하게 체크인할 수 있어요.
예약은 30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되며, 카드 결제 완료 시 확정됩니다. 환불 규정은 이용 7일 전까지 전액 환불 가능해요.
에버랜드 캠프필드 요금
요금은 시즌, 사이트 유형, 인원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1박 기준 2인 요금이 적용되며, 인원 추가 시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캠핑장 이용권 + 에버랜드 입장권 패키지도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아요.
| 구분 | 이용요금 |
|---|---|
| 쥬바코 | ₩500,000 |
| 텐트 스위 | ₩300,000 |
| 오토캠핑 | ₩100,000 |
| 캠핑 A/B/C/D | ₩100,000 |
에버랜드 캠프필드 이용시간
입실과 퇴실 시간은 꼭 기억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늦게 도착하거나 일찍 철수할 경우, 주변 차량 이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세요 👇
- 입실(체크인): 오후 2시 이후
- 퇴실(체크아웃): 오전 12시 이전
- 매너타임: 밤 10시 ~ 오전 7시 (소음 자제)
- 차량 이동 제한: 오후 10시 이후
팁 💡 :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면, 에버랜드 주차장에 잠시 차를 세우고 테마파크를 먼저 즐겨보세요!
에버랜드 캠프필드 편의시설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는 ‘프리미엄 캠핑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요. 캠핑을 하면서도 호텔급 편안함을 느낄 수 있죠.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시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샤워실 & 화장실 – 청결도 최상, 온수 24시간 이용 가능
- 공용 취사장 – 전자레인지, 인덕션, 싱크대 완비
- 매점 – 식자재, 숯, 아이스팩, 간식류 구매 가능
- BBQ존 – 야외 전용 공간, 각 사이트별로 독립형 테이블 설치
- 키즈 놀이터 & 산책로 – 가족 단위 캠퍼에게 인기 최고
- 카페형 라운지 – 무료 와이파이, 휴게 공간
자주 묻는 질문 (FAQ)
아니요. 모든 사이트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현장 접수는 불가하므로 꼭 온라인 예약을 완료해야 합니다.
모든 사이트에 전기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기장판이나 조명 등 기본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쉽지만 현재는 위생 및 안전상의 이유로 반려동물 입장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네, 현장에서 숯불 그릴, 집게, 석쇠 등 바비큐 세트를 유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 시 할인 혜택이 적용돼요.
네! 캠프필드 예약 시 에버랜드 입장권을 함께 구매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캠핑+에버랜드 패키지’를 꼭 확인하세요 🎟️
모든 글램핑 구역은 방수 텐트로 구성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습니다. 단, 오토캠핑 이용 시 타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
마무리 및 캠핑 꿀팁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는 단순한 캠핑장을 넘어, 자연과 여유, 그리고 즐거움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에요. 에버랜드의 화려한 불꽃놀이를 멀리서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 순간은 정말 잊을 수 없죠✨.
저는 캠핑이 끝난 다음날, 이른 아침 안개 낀 숲길을 산책하며 커피 한 잔을 마셨는데요. 그 순간, 세상이 멈춘 듯 고요하고 따뜻했어요. 캠핑의 진짜 매력은 이런 작은 순간의 평화 아닐까요?
다음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다시 방문해서 밤하늘 별빛 아래서 이야기꽃을 피워볼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이번 주말,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별빛 가득한 캠핑으로 떠나보세요 🌙